쿠팡 파트너스 하는 법 및 1년 후기

쿠팡 파트너스는 블로그, 지식인, 유튜브 등 다양한 SNS에 쿠팡 링크를 첨부하여 발생하는 수익을 정산받는 구조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거의 1~2년 된 거 같긴한데 방법이나 마케팅이 부족한 건지, 글 솜씨가 안되는 건지 크게 재밌는 수익을 얻진 못한 거 같습니다. 그냥 소소하게 한 달에 카페 커피랑 빵 사먹을 정도가 들어오더라고요.

 

쿠팡 파트너스 출처

홈페이지 가입만 하면 되는 거라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가입 후에 본인의 쿠팡 파트너스 ID가 생성됩니다. 전월 수익금이 만원 이상인 경우 매월 정산되어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쿠팡 파트너스 정산기준

 

-쿠팡 파트너스에서 생성한 URL을 통해 발생한 거래액의 3%를 지급합니다.

-지급 주기는 수익 발생월 말일을 기준으로 +45일(익익월 15일) 입니다.

 

저 같은 겨우에는 1년에 약 10만원 정도 수익이 발생한 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 보니까 1년에 몇백 버시는 분들도 계시던데(물론 인플루언서지만요) 저는 그냥 소소하게 한달에 30~50만원 버는 게 목표라 그래도 꾸준히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쿠팡 파트너스 하는 방법

 

 

쿠팡 파트너스 출처

 

쿠팡 파트너스 출처

 

위의 사진처럼 홈에서 상위 메뉴를 눌러보시면 링크 생성이라는 배너가 있습니다. 거기서 첫번째 칸에 상품링크를 클릭하시면 두번째 사진처럼 상품링크를 검색하실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여기서 본인이 산 적 있거나 업로드 해보고 싶은 물품을 검색하시면 해당 상품이 나옵니다. 거기서 링크생성을 눌러주시면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지식인, 유튜브 등)에 올릴 수 있는 링크가 복사 됩니다.

 

그걸 본인 SNS에 첨부해주시면 SNS 방문자가 클릭하여 쿠팡 홈페이지 내에서 상품을 구입할 경우 거기에 해당하는 수익금의 3%가 수익으로 전환됩니다. 크게 어려운 것은 아니라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저품질

이와 관련해서도 말이 참 많은데요. 전에 몇몇 인플루언서, 파워 블로거 분들이 적은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일주일이 7일이라면 본인들은 일상글을 4~5개 정도 올리고 쿠팡 파트너스나 원고 등 광고 글을 2~3개 정도 올린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4일을 초과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저품질이 걸려 방문자수가 줄어들거나 저품질의 징후가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그 글이 쿠팡 파트너스 광고글이 아니라 사람들로 하여금 유용하고 좋은 글이라고 알고리즘이 느끼게끔 정성스럽게 쓰는 것도 팁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1년 동안 SNS 운영하면서 블로그 원고 작업을 하다가 너무 자주 올려 저품질 걸린 것을 제외하고는 쿠팡 파트너스로 인해 저품질 걸린 적은 1년 동안 없었습니다.

 

저는 제가 산 제품을 상품 리뷰하듯이 꼼꼼하게 적은 후에 마지막에 링크를 다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더 전략적으로 잘 하시는 분들은 쿠팡 파트너스 수익이 대단하시던데 저도 남과 비교해서 자책하기보다는 현재 꾸준히 올릴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들어 계속 해보려고합니다.

 

 

글을 마치며

 

저는 최근에 하루에 해야할 일 중에 독서, 독후감, 자격증 공부, 블로그 등 루틴 작업이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파워블로거 분들을 보면 꾸준히 무리하지 않고 본인 페이스대로 키우시는 것이 눈에 띄더라고요. 사람들도 저도 다들 알고 있습니다. 꾸준히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요.

 

저 또한 쿠팡 파트너스 뿐만 아니라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서 노력 중이긴 한데 눈에 띄는 성장은 없지만 꾸준히 늘어가는 수익(소소한 정말 작지만), 일 방문자수, 쌓여가는 게시물, 학습하는 지식 등을 느끼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 글을 여기까지 읽는 분이시라면 쿠팡 파트너스 또한 여러 파이프 라인 중 하나로 삼기 위해 검색하신 거 같습니다. 저와 같이 꾸준함의 힘을 빌려 성장해나가길 기원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